![]() | Pippi in the South Seas (Paperback) - ![]() Lindgren, Astrid/OUP Oxford |
삐삐 첫번째 리뷰
<Pippi Longstocking> ★★★☆☆ 삐삐와의 여행 출발~
에서도 이 책에 대해 언급했었는데요. 그때 얘기를 다시 읊는 수준의 리뷰가 될 거 같네요.
삐삐 세트 10권중 제목에 삐삐가 들어가는 책은 3권입니다;; 아마 내용에도 그 세권에만 삐삐가 나오겠죠...
세트 제목이 Pippi Longstocking and Friends 라서 다 삐삐가 나오는줄 알고 구매했었는데 ㅎㅎ;;
근데 너무 가격이 괜찮았고, 지금도 가보니 그때 샀던 가격같네요. 나머지 책들이 재밌기만 하면 가격은 대박입니다...
삐삐 세 권중.. 이 책이 세번째 책인데... 실수로 첫번째 책 읽은 담에 이 책을 읽었는데요.
엄청 재미있고, 특히 완전 감동이었습니다.
이 책을 읽고는 "위대하다" 라는 단어가 머리와 가슴에 꽝!꽝!!! 위대한 Astrid Lindgren !!
우선 이 작가는... 전달하고 싶은 것을 표현하는 방식이... 제가 완전 좋아하는 방식입니다. 씽크로율 90%이상?
즉 저랑 코드가 아주 잘맞는거죠.
훔... 그렇다면... 다른 일반분들에게는 그리 좋게 평가받지는 못할수도 있습니다. 저 믿고 봤다가 나중에 당황하셔도 난 모른다네~~
( 문학, 영화 쪽 제 평가는 대부분 일반 분들 평가와는 잘 안맞더라구요. 음악에 대한 평은 많이 대중적인데 말이죠... )
암튼... 삐삐 1권도 재밌지만 3권은 너무 좋았네요.
마지막장을 덮을때 밝으면서도 무겁고 짠하고 아쉬움, 감동... 이런것들로 꽉 차더라구요...
계속 적어봤자 Pippi Longstocking 서평에 적은 내용과 중복될 거 같아 이 정도로 줄입니다.
참... 빼먹은 2권은 좀 더 미뤘다 보려고 합니다. 원서 보고 싶은게 많아서 재어놨는데 다른거 먼저 보려구요.
세월호 사고 이후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총체적 부정부패를 알려주는 뉴스 본다고... 영어 공부에 소홀해진 상태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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